Job Interview

직무인터뷰 Q&A

덱스인 채용의 모든 것

어떤 사람을 뽑나요?

Q1. 채용 시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으신가요?

A. 직무에 대한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덱스레보라는 곳에 얼마나 잘 융화될 수 있는지, 일하기 즐거운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재인지를 채용에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습니다.

Q2. 눈에 들어오는 자소서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A. 무언가 꾸밈이 많고 뜬구름 잡는 자소서 보다는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기술되어 있고, 미용 업계 혹은 의료기기에 대해 진심이 느껴지는 자소서를 선호합니다.

Q3. ‘이런 인재는 선호하지 않는다.’ 가 궁금해요!

A. 가식적으로 말만 앞서고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진실함, 채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분을 선호합니다.

Q4. ‘이런 스펙, 경험은 차라리 안 쓰는 게 좋다.’에 해당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A. 1~2개월 짧게 단기간 경험한 직무와 연관이 없는 아르바이트 같은 사회경험은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 직무와 아무 연관이 없는 자격증은 기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5. 직무적합성을 위장한 사람과 진짜 적합한 사람이 구별되나요?

A. 면접을 보면서 중요하게 판단하는 부분이고 또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직무적합성을 면접만으로 100% 판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행한 직무경험과 구체적인 예시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한다면 어느 정도는 구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6. 둘 중 한 명만 뽑을 수 있다면?

1. 덱스레보에 대해 알고 있는 비전공인 VS 직무 관련 전공인

A.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채용에 있어 여러 가지 판단요소가 있을 수 있으나 단순히 위에 두 가지만을 비교한다면, 신입은 덱스레보의 비전과 제품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비전공인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경력직이라면 직무와 관련된 전공인이 조금 더 우선순위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기업 문화 융화 VS 업무 능력

A.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업무적으로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만 갖추어져 있다면 기업문화에 더 융화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합니다.